금호지붕공사 윤사장님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먼저 애정 어린 칭찬에 감사합니다.

칼라강판과 스톤칩이 뿌려져 있는 금속기와와는 땔래 야 땔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지요.
저희 금호지붕공사는 모든 지붕자재가 전국적으로 수급안정이 될 때까지 관망을 하고 있는 입장이며, 지금은 칼라강판과 아스팔트 싱글 시공만 좁고 깊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공업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와 함께 소비자 층이 두터운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속에는 자재 반입조건에 있는 생산 공장이 지역적으로 이동 거리가 먼 곳에서 자재를 매입하게 되면 자재가 부족하거나 더 필요로 할 때 그리고 재고가 생겼을 때 문제가 복잡하여 지며,

특히 제품 등에 하자가 있거나 자재매입이 잘못 된 경우에는 자재를 취급한쪽의 잘 못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곧 소비자에게 비용 부담이 전가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시공 성이 결여 되여 날림공사가 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며, 이와 같은 경우의 손실을 시공업체에게만 또는 소비자에게만 비용 부담을 지운다면 형평성에도 맞지 않게 되겠지요.

이는 곧 생산업체와 수입업체 시공업체가 자재를 원활하게 반입하여야 하는 의무가 뒤따라야 하는 것이지만, 이와 같은 경우엔 시공자 쪽의 책임으로만 돌려지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앞으로는 생산과 시공이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한 곳에서 자재매입과 시공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하고,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이론이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걸려오는 공사를 무작위로 이곳 저곳에 나누어주는 식으로 처리하고 각종 산재사고 등 하자책임은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한곳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야 국세청에서 말하는 정당하게 소비자간에 주고받기가 되는 것이지요.

귀사에서 제품홍보한번 하셨다가 푸념만 들으시는것 같아 미안하군요.
하지만, 귀사에서 생산되고있는 제품 중 한식형 금속기와자이언트 제품과 양면 폴리늄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 훌륭하군요. 자이언트 제품은 카다록이라도 한번 보고싶군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뵙도록 하지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박혜란 님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대동페루프에 근무하는 박혜란입니다.
기와시공업체이기에 홈페이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질문과 답변 란 자료실 등 모두 보면서 금호지붕공사에는
믿음이 듬뿍 전해져 옴을 느꼈습니다.

확실하고 견고한 시공과 소비자간에 이루어지는 친절과 서비스가
귀사의 근원인 것 같습니다.

현재 칼라강판과 슁글을 취급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계속하시다보면 금속기와도 접하시리라 짐작이 됩니다.

본사는 금속기와 제조업체로서 (주)대동요업의 자회사입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하여 여러 외국에도 수출을 하고 있으며
항상 신제품 개발과 제품의 품질 업그레이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칼라강판이나 슁글보다는 시공기일이 다소 더 걸리나 그만큼 시공이 끝나면
만족 도도 높고 마진도 높습니다.
그리고 타사에는 없는 "한식형 금속기와자이언트"는 한번 본 사람이면
누구 나가 호감을 가지며 문의를 하고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며
경쟁사가 없어 가격 또한 적절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 반사 단열재인 "폴리늄"도 수입하여 지붕 재 또는 벽 체 속에 내, 외 단열재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의 불량 열 반사 단열 제가
아니면서 최고의 열 반사 단열재인 폴리늄은
얇은 두께로 성능이 확실하면서도 취급이 아주 용이합니다.
가볍고 쉽게 절단되고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손쉬운 시공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칼라강판 밑이나 내외 벽에 시공을 해 보시면 확실한 단열과 손쉬운 시공의
재미를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가격은 본사가 직수입, 국내총판이라 아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바쁘신 줄 아오나 저희 홈피를 둘러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금속기와 카다록을 발송해 드려도 되는 지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