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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깔끔한지붕....

작성자
김형선
작성일
2005.08.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97
내용
안녕하세요... 청파동1가에 지난달에 칼라강판으로 지붕개량하고, 옥상의 방수문제를
해결하고 큰 폭우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며칠전 큰비가 온후 집안 구석구석 확인한 결과, 아무 문제가 없는걸 확인하고 이제서야 후기올립니다.

동네근처에 칼라강판으로 지붕수리한집을 발견하고 반가워서 마감처리부분이라든지 구석구석 살핀결과 그집도 잘 되었지만 , 우리집지붕이 훨씬 세심하게 마무리가 잘되어서 안심했습니다.

특히 제방 창문위의 지붕연결은 아이디어도 좋으셨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안방뒤의 물받이연통 (사장님도, 저두 미쳐 못챙긴부분) 두 땅끝까지
연결해주신다고 흔쾌히 A/S요청두 받아들여주시고요...

비오는걸 좋아하는데두, 집에 비새는 문제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암튼 이제는 비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무 걱정없이....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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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지붕

    안녕하세요.

    저도 성격이 급한 편인데 김형선 씨는 저보다 성격이 더 급하시죠?
    왜냐 하면 옥상 바닥과 지붕이 둘 있는 주택이 칼라강판 기와 지붕공사를 마치고 비가 온 후 무턱대고 항의를 하시는데 그 때는 무척 당황 했었거든요. 그러나 큰 비가 온 후 집안 구석 구석 확인한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까 이제야 보람이 있고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웃집 지붕공사와 비교하여 보신 후 우리집 지붕공사가 조금 더 잘 된 것 같다는 주인에 마음은 주위와 타협 할 줄 알고 긍정적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것이지만, 저는 순수하게 / 칭찬으로 믿고 / 감사합니다...

    그리고 물동이 선홈통을 이웃집 바닥으로 연결 문제 A/S 처리 문제를 흔쾌히 승낙한 것은 몸에 배인 저의 습관이기도 하답니다.
    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무조건 예와 예만 있을 뿐 아니요 가 별로 없는 사람이거든요. 잘 못 아니요 하면 주변이 시끄럽고, 예만 하면 조용해지거든요.

    전 그저 그게 좋아서 예만 하다 보니 공사를 하면서도 습관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약속 드린대로 방문하여 처리하여 드릴께요. 염려하지 마세요.

    저도 장대 같은 비가 오는 창 밖을 바라보는 것을 즐기기는 하지만 무심코 바라보고 들려오는 저 빗 방울 소리에 형편이 어려워 지붕공사를 못 하고 속만 타 들어가는 서민에 한숨소리도 섞여 있을진대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도 하게 된 답니다.
    ... ...

    칭찬해 주셔셔 감사 합니다.



    18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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