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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지붕 개량시 문의점

작성자
이한
작성일
2004.09.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47
내용
수고 하십니다.
시공업체는 다르지만 오늘 옆집이 지붕을 칼라 강판으로 개량하는
모습을 보고 의문점이 생겨 여쭙니다.
저희 집도 옆집과 비슷한 구조이기 때문에 지붕개량을 생각중이거든요.

바로 옆집이라 시공하는 모습을 봤는데 기존 기왓장 다 없애고 시공할 줄 알았는데
기와 위에 덧집을 씌우고 시공하더라구요...
기존 기와를 그대로 놔두는 이유가 있는지요?
아울러 지붕이 많이 노후된거 같던데 기와를 제거함으로써 하중을 덜고 그 자리에 스티로폴로 대신할 수 있는지도 여쭙니다.

마지막으로 강판 고정할 때 못으로 고정하던데 못 머리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인데 나중에 비를 맞아 못이 녹슴으로 인한 빗물의 침투로 고정 목의 썩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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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지붕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질문 :

    답변 :
    신축이 아닌 대부분의 지붕개량은 기존에 있는 지붕의 형태를 (기와, 아스팔트 슁글, 스레이트 등) 수용하여 목재 등을 이용 덧 집 (트러스)작업을 합니다.

    기존 기와는 공간 속에 묻혀 자연히 단열 역할을 하게 되고, 폐기물 처리를 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질문 :

    답변 :
    과거에 지붕개량 방식은 기존 지붕자재를 걷어야만 시공이 가능하였습니다.
    그 사고방식이 지금도 걷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과정에 기둥을 빼 내였거나 특별히 지붕이 약하면 모르지만, 단순히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새로 지붕 위에 올라가는 금속자재가 초경량의 무게이기 때문에 건축물에 크게 하중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염려스러우시면, 새로 올라가는 중량만큼만(즉1/3정도) 감량시키고 보온 덮게, 스치로폴(옵션)을 사용하여 단열 효과를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

    답변 :
    못은 스텐레스 라서 녹이 슬지 않습니다.
    못 과 철판 사이에는 수 막 현상이 발생하여 빗방울이 목재에까지 침투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는지요.

    질문만 하시지 말고 시공의뢰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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