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대신 옥상지붕 덮어씌우기

콘크리트(스라브,슬라브,슬래브) 옥상 층 방수 + 단열.

건물은 신축한지 약 3-4년이 지나기 시작하면 표면에 시멘트 석회질이 녹아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곳곳에 균열이 가고 모래만 남는 현상이 발생한다.

1970~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옥상 층 지붕을 많이 덮어 왔지만~

1990년대 칼라강판 지붕 전문업체가 등장하면서 지금은 칼라강판 아연도금 강판으로 아파트, 공장, 창고,

주택지붕에 기와형 강판이나 골 타입(S형) 칼라강판 으로 지붕을 덮어씌우기가 일반화 되고 있다.

물론 지금도 다른 지붕자재로 옥상 지붕을 씌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칼라강판 지붕자재가 다른 지붕자재보다 비용도 저렴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하자가 없고 건물 미관이 훨씬

아름답다는 것이다. 칼라강판 장점 중에 옥상 층 단열문제와 방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우를 예로 든다면~

스라브 옥상인 평지붕을 경사지붕으로 만들기 위해 일반적으론 목재 트러스를 설치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공간 층이 결로 문제와 단열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단열은 공기 층 이라는 사실에 어느 누구도 이견은 없을 것이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을 더 잘 안 다는 예기도 있지만---

칼라강판 지붕에서 살아보지 않은 경험 또는 시공을 하여 보지 않은 사람의 생각인 것이다.

추가적인 단열을 우려 한다면 칼라강판 밑에 (옵션) 폴리늄, 데크론, 온두리, 스치로폼, 보온 덮게 등을

추가로 이용하면 심리적으로나 실제로 단열 효과는 더 좋아지게 된다.

이렇게 지붕을 설치하면 단열층이 한층 보강 되어 결로 문제, 추위문제, 방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집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결과적으로 건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고,

경제적인 이익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게 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단층 100평 기준으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지붕공사가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고,

중량이 가벼워 노후 된 건축물이거나 콘크리트 구조 체 표면상태 손상 여부에 상관없이 복층구조(덧씌우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금호지붕공사

www.jibung11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