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에 관한 대책...

이상기후에 관한 대책...

지난 20세기동안 발생했던 기후변화와 이상기후가 전 지구규모의 지속적 현상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료나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기후는 항상 변하는 것이고, 중요한 토론의 주제가 되어 왔다. 사람들은 내일 비나 눈이 올까 또는 다음 주에는 맑은 날씨 일까 등에 대해서 늘 궁금해 한다.

또 올 겨울에는 날씨가 추울까 여름에는 비가 얼마나 내릴까 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사람들이 이렇게 날씨에 관해서 궁금해 하는 것은 마땅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일수 도 있지만, 날씨는 그 자체로 존재하고, 사람들은 자연적 현상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 기상학자를 포함한 과학자들은 지난 19세기 이래로 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온도를 약 0.5도씨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온도 상승은 전 세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온난해진 지구는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의 확산을 가져 올 수 있으며, 빙하가 녹고, 후퇴한다는 것은 해수면의 상승을 가져오고, 해안 거주지의 침수를 의미한다.
강수패턴의 변화도 홍수를 유발하기도 하고, 농업생태계를 변화시키고, 가뭄으로 고통 받게도 한다. 잠재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엘니뇨와 라니냐의 발생주기가 짧아지고, 지역규모에서는 이상기후나 기후변화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가 많이 있다.

유럽에서는 서리 일수가 감소하고, 미국에서는 호우를 동반한 강수량이 뚜렷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1990년과 1995년까지 남방진동의 온난한 시기가 지속됨으로 인해서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가뭄과 홍수가 발생하였고, 과거 120년을 고려할 때 특이한 현상이다.

미래의 이상 기후에 관한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시나리오는 만들어 질 수 있고 이에 대한 사회의 반응도 분석될 수 있다. 비록 개개의 이상기후 현상이 극적일 수는 있지만, 조사된 기상재해로 인한 평균 영향은 적당한 변화가 발생하였을 때 대책을 강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의 지붕은 일반적인 강수량에는 누수가 되지 않고, 있다가도 이상기후 변화의 폭설과 폭우에 노후 된 지붕과 잘 못 설계된 지붕은 폭설과 폭우에 대처하지 못하고 주저 않거나 누수가 되고 만다.

과거와 다르게 앞으로는 갑자기 하늘에서 양동이로 쏟아 붓는 듯한 폭우 횟수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예측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상기후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도록 한다. 특히 그 대응책 중에서도 지붕공사 만큼은 튼튼하고 안전하게 미리 미리 손 봐 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기상변화, 지구 온난화와 함께 생물종의 감소 등 남극의 오존층이 파괴되고 삼림 남벌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파괴는 장차 인류 생존을 크게 위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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