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료실

제목

색상의 우리말과 성격

작성자
금호지붕공사
작성일
2019.09.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53
내용

색상의 우리말과 성격

출고 색상 / 검정(Black), 빨강(RED), 주황(ORANGE), 초록색(GREEN), 파랑(BLUE).

정부는 지난 64년 제정된 일본식 색 이름 체계를 2003. 10. 21. 40년 만에 쉽고 자주 사용하는 우리말로 바꾸기로 하였다.

새롭게 바뀐 기본색 이름은 유채색 12가지 :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분홍, 갈색

/ 무채색 3가지 : 하양, 검정, 회색 모두 15가지이며,

흔히 쓰는 색 이름 가운데 고동색, 쑥색, 우유색, 개나리색 등이 관용 색 이름으로 추가 되였고,

그 외에 감산혼합된 색명은 수도 없이 분화될 수 있으나 ‘하늘색’ ‘배추색’ ‘수박색’ ‘쥐색’ 혹은

‘쪽빛’ ‘남빛’ ‘우유빛’ 처럼 사물의 이름 끝에 한자로 ‘색(色)’자나 한글로 ‘빛’자를 붙여 쓰고 있다.

▷ 좋아하는 색에 따른 아이들의 성격 (회색, 검정, 빨강, 주황, 초록, 파랑)

# 회색(Gray) - 회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겸손하고 내성적이다. 성격이 무난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반면,

우울한 면도 많이 있다. 다소 어린이다운 면이 적고 노숙하고 얌전한 성격이 많다.

사물을 대할 때 신중하고 항상 성실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분별력이 있어 세련된 성격이다.

늘 남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어한다.

 

# 검정(Black) -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없는 색으로 상징된다.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강하게 느끼고 자기감정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짙다. 또 공격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나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검정을 자주 사용한다. 겉으로는 온순하며 잘

적응하는 듯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자기를 과도하게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 빨간색(RED) - 건강, 외향성의 상징이다. 활력이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나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며, 일단결심을 하면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활력이 넘친다.

이 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활동적이고 원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느낀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행동한다.

자유로이 느낀 대로 행동하고 반응이 빠른 아이들이 많다. 주위 관계가 좋고, 협동적이다.

또한 애정과 연관된 감정의 표현이지만 공격적인 면도 갖고 있다.

# 주황(ORANGE) - 사회적인 색으로 불리는데 발랄하며 명예를 상징한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러울 정도로 건강에 넘쳐 빈부, 총명함과 어리석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이해심이 빠르다. 이야기할 때는 깊이는 없지만 유창하다.

사람이 좋아 보이며 사교적이고 혼자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성실하고 노력형이며, 책임감이 매우 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작은 일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실력도 갖추고 있다.

상식이 풍부하며 모험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싹싹함과 쾌활함도 겸비한 성격. 명랑, 따뜻함, 설레 임.

# 초록(GREEN) - 녹색은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색으로 이상, 평화, 회복, 영원을 상징하는 색,

매사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으며, 필요할때는 놀라울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다.

시원시원한 면도 있으며, 주위의 신임이 두텁고 리더기질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이 색을 좋아하는 아이는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다. 대신 이해심이 많아 단체생활에 잘 적응한다.

 

또 자기만족이나 스스로에 대해 확신을 갖는 편이어서 자신감이 강하다. 차분하고 안정된 성격이어서 매사에

신중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솔직하고 사회의식이 있으며 도덕심이 풍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다.

약간 말이 많기는 하지만 매우 뛰어난 교육자도 많이 있다.

# 파랑(BLUE) - 남에게는 차가운 인상을 줄지 모르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또 의외로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혼자 있지 못하는 사람이다.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주는 색이다.

파랑을 좋아하는 아이는 이지적인 성격의 아이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냉정한 사고력을 가지기 때문에

자기 억제가 강하고 내성적인 성향도 있어 자주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 쉽다.

금호지붕공사

2016. 3.3.


jibung119.com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서울 대표전화 : 02-2209-2448